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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3 (화)

[날씨] 비 그친 뒤 '쌀쌀'…내륙 곳곳 약한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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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 가을이 더욱더 아쉽게 느껴지는 날씨입니다.

비가 그친 뒤 부쩍 쌀쌀해졌는데요, 오늘(5일) 서울의 낮 최고기온이 20도로 어제보다 3도가량 낮겠고 강릉도 16도에 그치면서 다소 쌀쌀하겠습니다.

맑은 하늘도 보기 어렵습니다.

현재 내륙 하늘에는 구름이 가득하고 동풍의 영향을 받는 동해안 지방에는 산발적으로 비가 내리는 곳이 있습니다.

동해안 지방으로는 당분간 비가 계속되면서 영동 지방에는 모레까지 100mm 이상의 비가 쏟아지겠는데요, 그 밖의 동쪽 내륙 곳곳에도 약한 비가 때로는 오락가락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