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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P초점]SBS 월화극, 3개월 만에 부활했는데‥'치얼업' 필요한 2% 시청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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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사진제공=SBS



[헤럴드POP=김나율기자]SBS 월화극이 3개월 만에 부활했지만, 아쉬운 성적을 기록하고 있다.

지난 3일 SBS 월화드라마 '치얼업'이 첫 방송됐다. '치얼업'은 찬란한 역사를 뒤로하고 망해가는 대학 응원단에 모인 청춘들의 뜨겁고 서늘한 캠퍼스 미스터리 로코다.

SBS 시청률 보증수표 드라마 '펜트하우스'에서 주석경 역으로 사랑받았던 한지현을 필두로 배우 배인혁, 김현진, 장규리, 양동근 등이 출연해 새로운 청춘물을 예고했다.

그러나 기대와 달리, '치얼업'은 다소 저조한 시청률로 출발했다. 4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3일 방송한 '치얼업'은 전국 시청률 2.3%를 기록했다.

또 5일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4일 방송한 '치얼업'은 첫 회보다 0.1%P 하락했다. 첫 회보다 소폭 하락한 수치다.

이로써 '치얼업'은 월화극 왕좌를 차지하고 있는 KBS2 '법대로 사랑하라'를 뛰어넘지 못했다. 3개월 만에 부활한 SBS 월화극인데, 아쉬움이 크다.

SBS 월화극은 평균적으로 높은 시청률을 기록한다. '라켓소년단', '홍천기', '그해 우리는', '사내맞선' 등 그간 SBS 월화극은 좋은 성적을 보여줬다.

특히, 지난 4월 종영한 김세정, 안효섭 주연의 '사내맞선'은 자체 최고 11.6%를 기록하며 올해 방영된 SBS 월화극 중 가장 높은 시청률이다.

이에 '치얼업'의 시청률이 다소 아쉬운 상황. 물론, SBS 월화극이 3개월간의 공백도 있었을뿐더러, 캠퍼스 청춘물의 시청층이 제한적이기에 2%대 시청률을 기록한 걸 수도 있다.

SBS 월화극이 3개월 만에 재개해 '치얼업'이 그 시작을 알린 가운데, 남은 회차에서 더 '치얼업' 해 시청률 반등을 보일지 귀추가 주목된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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