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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3 (화)

국감 첫날 곳곳 충돌…외통위 파행 거듭 자정 넘어 끝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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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어제(4일) 윤석열 정부 첫 국정감사가 시작됐죠. 첫날부터 여야는 박진 외교부 장관 해임건의안과 문재인 전 대통령에 대한 각종 현안을 두고 상임위 곳곳에서 충돌했습니다. 특히 외교통일위원회 국감은 오늘 새벽에 끝났는데, 박진 외교부 장관의 국감장 출석부터 윤 대통령의 비속어 논란 등을 놓고 여러 차례 파행을 겪었습니다.

먼저 이주찬 기자입니다.

[기자]

여야 대치가 이어지면서 파행을 거듭한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국정감사 마지막 회의는 어젯밤 9시에 재개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