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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단독] '김정숙 인도 방문', 알고보니 文정부가 먼저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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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문재인 정부 시절 대통령의 부인인 김정숙 여사가 혼자 인도로 가서 전통 유적지인 타지마할을 다녀와 논란이 된 것 기억하실 겁니다. 한국 대표단 성격이라며 대통령 휘장까지 건 전용기를 타고 갔었죠. 당시 야당으로부터 외유성 관광 아니냐는 비판이 나오자, 문재인 정부 청와대는 인도 총리의 요청이 있었다고 했는데, 알고보니 한국 측이 먼저 인도에 요청했고, 예정에 없던 경비를 만드느라 불과 사흘만에 수억원대 예비비까지 처리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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