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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20일 만에 3명 사상‥11톤 코일에 노동자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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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현대자동차 계열사인 현대비앤지스틸 창원공장에서 협력업체 노동자 1명이 대형코일에 깔려 숨졌습니다.

이 공장은 지난달에도 2명의 사상자가 발생해 고용노동부의 조사를 받던 중이었습니다.

이재경 기자입니다.

◀ 리포트 ▶

철강제품의 원료가 되는 철제 코일이 늘어서 있는 창원의 한 공장

그런데 코일 하나가 옆으로 쓰러져 있고 코일 한 편에는 무언가에 긁힌 듯한 자국이 선명하게 남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