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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에 퍼진 홀란드 경계령 "수비수들, 벌벌 떨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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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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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맹봉주 기자] 다음은 내 차례가 될 수 있다.

엘링 홀란드의 골이 터질 때마다 머리가 아파지는 선수들이 있다. 언젠가 홀란드를 상대해야 하는 프리미어리그 수비수들이다.

리버풀 원클럽맨 출신 수비수 제이미 캐러거는 4일(한국시간) 영국 매체 '스카이 스포츠'에서 "홀란드가 보여주는 골 기록은 정말 놀랍다. 지금 프리미어리그 모든 팀들의 훈련장에선 홀란드 얘기가 나오고 있다"며 "특히 수비수들 사이에서는 온통 홀란드에 대한 말뿐이다. '맨체스터 더비' 후 홀란드를 어떻게 막아야하는지 대비책을 논의 중이다. 경기 전부터 홀란드가 프리미어리그 수비수들 정신력에 영향을 주고 있다"고 밝혔다.

홀란드는 현재 프리미어리그 14골로 득점 1위에 있다. 가장 최근 벌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경기에선 리그 역사상 처음으로 홈 3경기 연속 해트트릭을 달성했다.

그야말로 괴물 같은 활약이다. 195cm에서 나오는 단단한 체구를 활용한 몸싸움으로 프리미어리그의 거친 수비를 이겨낸다. 발기술과 스피드도 좋아 잠시 한눈만 팔아도 금세 실점이다.

무엇보다 마무리 능력이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맨체스터 시티엔 케빈 더 브라위너, 베르나르두 실바 등 유럽 최고의 패서들이 있어 홀란드 위력이 더 빛을 발한다.

맨유는 에릭 텐 하흐 감독이 팀 수비로 홀란드를 묶어보려 했지만 제어에 실패했다. 수비수 4, 5명이 감싸면 필 포든에게 패스해 득점을 도왔다.

앞으로 홀란드를 상대해야하는 수비수들은 벌써부터 벌벌 떨고 있다. 맨시티는 8일 사우샘프턴, 17일 리버풀, 22일 브라이튼과 붙는다. 특히 리버풀 수비를 이끄는 센터백 버질 반 다이크와 매치업이 큰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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