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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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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로 인해 억눌렸던 일상으로의 회복이 빠르게 이뤄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살림살이가 팍팍해져서인지 몇 년 전 코로나가 발생하기 전의 일상과는 많이 달라졌다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래도 가는 승차권은 있어도 오는 승차권은 없는 인생입니다.

일상의 소중함을 느끼는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나이트라인 마칩니다. 고맙습니다.
김석재 기자(sjkim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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