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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품질부터 요금제까지…이통사 난타한 과방위 국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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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늘 과학기술정통부 국정감사에서는, 이동통신사의 미흡한 5G 서비스가 도마에 올랐습니다. 품질은 떨어지는데 요금이 비싸 개선이 시급하다는 질타가 쏟아졌습니다.

유혜림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국회 과방위는 5G 28GHz 대역 기지국 숫자가 2007개로, 의무수량의 4.46%에 불과하다고 지적했습니다.

주파수 할당을 취소할 수 있는 최소 한계선인 10%의 절반도 채우지 못한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