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김채연 기자] 방송인 김민아가 9살 연상 사업가와 열애 중이다.
4일 소속사 SM C&C 측은 공식입장을 통해 “김민아는 호감을 갖게 된 비연예인 남성분과 교제 중에 있다”고 밝혔다
이어 소속사 측은 “여느 보통의 연인들처럼 서로를 아끼며 조용히 교제를 이어가고 있는만큼 너른 마음으로 지켜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라고 전했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김민아가 9살 연상의 미디어 관련 사업가와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김민아의 남자친구는 유명 연예인의 유튜브 채널 등 콘텐츠를 제작하는 제작사 대표다.
한편, 1991년생으로 올해 나이 32세인 김민아는 JTBC 기상캐스터로 데뷔한 이후 다양한 유튜브 예능을 통해 유명세를 얻었다. 그는 현재 KBS Joy '이십세기 힛-트쏭'에 출연 중이다.
이하 소속사 SM C&C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SM C&C입니다.
금일 보도된 당사 소속 아티스트 김민아 관련 입장 전해 드립니다.
김민아는 호감을 갖게 된 비연예인 남성분과 교제 중에 있습니다.
여느 보통의 연인들처럼 서로를 아끼며 조용히 교제를 이어가고 있는만큼 너른 마음으로 지켜봐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cykim@osen.co.kr
[사진] 김민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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