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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구미휴대전화 부품공장서 큰불‥소방대원 3명 화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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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경북 구미의 휴대전화 유리필름 제조 공장에서 큰불이 나서 공장 안에 있던 직원 130여 명이 긴급 대피를 했습니다.

진화 과정에서 소방대원 세 명이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는데요.

현장으로 가보겠습니다.

김은혜 기자, 건물 한 개가 모두 탔다는데 지금도 진화 작업이 계속되고 있는 거죠?

◀ 기자 ▶

불이 난 지 3시간이 넘어가고 있는데요.

제 뒤로 보시는 것처럼 시뻘건 연기 기둥이 계속 치솟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