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성빈♥' 신다은, 출산 후 바뀐 일상 "절대 가지 않던 유아 코너 구경" [TEN★]

[텐아시아=이준현 기자]

(사진=신다은 SNS)

배우 신다은이 육아 일상을 공유했다.

신다은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홀리 하고는 아직 백화점 밖에 갈 곳이 없네요 힝. 절대 가지도 않았던 유아층 코너 가서 괜히 구경도 하고, 뭐 이렇게 변해가나 봅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신다은이 아들 홀리 군과 함께 외출에 나선 모습이 담겼다. 신다은은 아들과 함께 외출했지만 갈 수 있는 곳이 백화점뿐이라며 현실 육아를 전해 웃음을 자아낸다.
이어 신다은은 "그나저나 오늘 일회용 젖병 실패를 맛보았다. #신난다은육아"라고 덧붙였다.

한편 신다은은 인테리어 디자이너 임성빈과 2016년 결혼 후 지난 4월 아들을 품에 안았다.

이준현 텐아시아 기자 wtcloud83@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