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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홍, 부친 폭행 부상에도 '동치미' 예정대로...MBN "본인 건강 최우선" [공식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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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OSEN=박준형 기자 ]박수홍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 soul1014@osen.co.kr


[OSEN=연휘선 기자] 코미디언 박수홍이 친형과의 송사로 부친에게 폭행을 당한 가운데, 차질 없이 방송 일정을 소화할 전망이다.

4일 MBN 관계자는 OSEN에 "박수홍 씨가 6일 진행되는 '속풀이쇼 동치미'(약칭 '동치미') 이번 주 녹화에 정상적으로 참여하기로 했다"라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이와 관련 MBN 측 관계자는 "박수홍 씨는 절대 안정을 취하라는 의사의 권유에 따라 현재 회복 중에 있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제작진은 박수홍 씨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일정을 진행할 방침이다. 현재는 박수홍 씨 본인이 차질 없이 방송에 참여하기를 원해서 녹화는 예정대로 진행하기로 했다"라고 밝혔다.

박수홍은 현재 친형 박 씨와 금전적인 문제로 법적 공방을 벌이고 있다. 박 씨가 박수홍의 매니지먼트 법인을 설립해 수익을 일정 비율로 배분하기로 했으나 이를 이행하지 않고 거액의 출연료를 횡령한 혐의다.

이 가운데 박수홍은 이날 오전 서울 서부지방검찰청에서 구속된 박 씨와 대질 조사가 예정돼 있었다. 그러나 참고인 신분으로 출석한 두 사람의 부친이 조사 직전 박수홍을 폭행했고, 이에 박수홍이 정신적 충격으로 실신해 과호흡 등의 증상을 보이며 인근 병원 응급실로 이송됐다.

현재 박수홍은 퇴원 후 안정을 취하며 회복에 전념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최은경과 '동치미'에서 MC로 활약 중이다. '동치미'는 매주 토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 monamie@osen.co.kr

[사진] 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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