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민아, 이혼 소송 中 가족 사랑 지극해..정성 가득 요리

조민아 인스타그램

[헤럴드POP=김지혜 인턴기자]조민아가 가족들을 위해 빠네 파스타를 완성했다.

4일 오후 그룹 주얼리 출신 조민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쉬림프 빠네 파스타 만들기-밀 키트에 재료 추가해서 새우/팽이버섯/애호박/청양고추 추가해서 쉬림프 빠네 파스타를 만들었어요. 파스타면 6분 삶고 바질 페스토 반만 넣고 레시피에 적힌 면수의 1.5배로 잡았더니 리필 가능한 소스 양까지 나와서 딱 좋았답니다. 울 아가는 감자랑 야채스틱 쪄주고 엄마랑 셋이 식탁에 앉아서 맛있게 냠냠했어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조민아가 가족들을 위해 파스타를 만든 모습이 담겼다.

조민아는 바쁜 스케줄에도 불구하고 가족들을 위해 정성스러운 요리를 완성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또 양식집 못지않은 비주얼을 자랑하는 조민아 표 빠네 파스타. 보는 이들의 군침을 자극했다.

한편 조민아는 지난 2020년 9월 혼인신고 후 결혼식을 올렸지만 최근 가정법원에 이혼 소장을 제출했다고 밝혔다. 그는 현재 아들을 홀로 키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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