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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몬스타엑스 기현, 무드 티저 공개…세 가지 버전으로 '유스' 분위기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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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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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그룹 몬스타엑스(MONSTA X) 기현이 새 앨범 무드 티저를 공개하며 컴백 기대감을 높였다.

기현은 지난 3일 몬스타엑스 공식 SNS를 통해 첫 번째 미니 앨범 '유스'(YOUTH) 무드 티저를 게재했다.

기현은 먼저 잔디밭에 놓인 의자가 담긴 '유스' 버전의 티저 이미지를 공개한 뒤 깊은 바닷속의 배경과 수많은 책이 쌓여있는 그림이 담긴 '굿바이 유스' 버전, 세 개의 캐리어로 심플한 느낌을 안겨주는 '더 세컨드 저니' 버전의 이미지를 잇달아 선보였다.

이어 다양한 오브제가 담긴 티저 영상이 공개됐다. 조명과 구슬, 피아노와 마이크, 스피커 등으로 꾸며진 '유스' 버전, 놀이기구와 옛날 TV 버튼을 클로즈업한 뒤 책으로 접은 종이비행기를 날리는 한 남성의 모습을 보여준 '굿바이 유스' 버전, 옷이 담긴 캐리어와 롤러 슈즈, 나침반 등의 오브제로 꾸민 '더 세컨드 저니' 버전을 선보였다.

이번 앨범에는 세 개의 버전을 담아 '유스'가 가진 다양한 의미를 펼친다. 특히 기현은 무드 티저를 공개하며 본격적으로 진행될 앨범 프로모션의 궁금증과 기대감을 높였다.

지난 3월 데뷔 7년 만에 첫 솔로 싱글 '보이저'를 발매하며 새로운 세상을 향해 여행을 떠난 자신의 이야기를 보여준 기현은 이번에는 두 번째 여행지 '유스'로 떠난다. 무드 티저를 통해 순수했던 그때 그 시절을 떠오르게 하는 가운데, 여행자 기현이 선보일 두 번째 여정은 어떻게 펼쳐질지 기대를 모은다.

특히 전작 타이틀곡 '보이저'는 물론 수록곡 ',(콤마)'와 '레인'까지 전곡 차트인 시키며 솔로 아티스트로 성공적인 시작을 알린 만큼 이번에는 더 깊어진 음악적 역량을 발휘할 것으로 전망된다.

기현의 첫 번째 미니앨범 '유스'는 오는 24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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