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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가을야구 진출을 확정한 샌디에이고 김하성이 9경기 연속 출루했습니다.
필라델피아가 11년 만에 가을야구행 티켓을 손에 쥐면서 포스트시즌 주인공이 모두 확정됐습니다.
보도에 이지은 기자입니다.
[기자]
첫 타석에서 팔뚝에 공을 맞은 김하성.
통증에 괴로워하다 1루로 향한 뒤
샌프란시스코 배터리의 빈틈을 놓치지 않고 2루를 훔칩니다.
[현지 중계 해설진 : 견제구, 늦었습니다. 김하성이 2루를 훔쳤습니다.]
두 번째 타석에서 내야 안타를 기록한 김하성은 홈은 밟지 못했지만 9경기 연속 출루를 이어갔습니다.
선발 애런 놀라가 역투를 펼친 필라델피아.
휴스턴을 꺾고 11년 만에 가을야구 무대에 진출했습니다.
[현지 중계 해설진 : 필라델피아 필리스가 포스트시즌으로 돌아갑니다!]
이로써 샌디에이고를 포함한 메이저리그 가을야구 주인공 12개 팀이 확정됐습니다.
'기록의 사나이' 푸홀스는 703호 홈런포를 터뜨렸습니다.
[현지 중계 해설진 : 베이브 루스를 넘어섰습니다. 두 번째로 많은 타점 기록입니다.]
2,216타점을 올린 푸홀스는 통산 타점 단독 2위로 올라섰습니다.
YTN 이지은입니다.
YTN 이지은 (je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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