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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조2’, 역주행 흥행…신작까지 모두 역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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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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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상 밖 역주행이다. 추석 연휴를 사로잡았던 ‘공조2’의 화력이 다시 무섭게 타오르고 있다. 경쟁작들의 도전을 물리치고 장기 흥행 체제를 갖췄다. 이런 추세라면 ‘공조3’ 제작까지 기대케 한다.

영화 ‘공조2’는 4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전날 13만3805명을 동원해 일일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 수는 621만3831명.

이로써 개천절 연휴의 완벽한 승자였다. 금요일인 지난 30일부터 박스오피스 1위를 탈환하더니 연휴 내내 정상을 이어갔다. 특히 지난 주엔 ‘정직한 후보2’ ‘인생은 아름다워’ 등 쟁쟁한 신작들이 연이어 개봉했지만 ‘공조2’라는 크나큰 벽에 막히게 된 셈.

후반부 흥행 탄력을 받으며 각종 희망섞인 전망들이 나온다. 먼저 전작인 ‘공조1’이 세웠던 780만 관객 기록에 도달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다음주에는 한글날 연휴가 있는 만큼 좋은 성적을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이어 전작과 이번 편 모두 손익분기점에 돌파한 만큼 다음 편 제작에 대한 기대해 볼만하다. 앞서 주요 배우진들은 인터뷰를 통해 “현재 나오는 배우 라인 그대로 간다면 안 할 이유가 없다”고 밝힌 바 있다. 앞서 ‘범죄도시2’가 연이은 흥행 성공으로 시즌 3에 대한 제작이 재빠르게 착수됐다. 이에 조만간 ‘공조’ 시리즈 역시 후속편 제작 여부에 대한 결과가 나올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공조2’는 글로벌 범죄 조직을 잡기 위해 다시 만난 북한 형사 림철령(현빈)과 남한 형사 강진태(유해진), 뉴페이스 해외파 FBI 잭(다니엘 헤니)의 삼각 공조 수사를 그렸다.

jkim@sportsworldi.com

김재원 기자 jkim@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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