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18 (목)

영탁, 11월 서울 앙코르 콘서트 개최...팬 갈증 해소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파이낸셜뉴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라이브 황태자’ 영탁이 서울 앙코르 콘서트 개최를 확정했다.

영탁은 오는 11월 18일부터 20일 3일간 서울 방이동 올림픽 공원 KSPO DOME에서 ‘2022 영탁 단독 콘서트 TAK SHOW’ 앙코르 공연을 개최한다. 지난 7월 서울 공연 티켓이 오픈과 동시에 초광속 매진을 기록하며 뜨거운 관심을 입증한 만큼 앙코르 공연 예매도 치열한 티켓 전쟁이 펼쳐질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앙코르 콘서트는 지난 7월 서울, 8월 인천과 대구, 9월 대전과 창원, 10월 부산 공연에 이어 이달 전주와 안동까지 이어지는 전국 투어의 일환이다.

티켓 오픈과 동시에 서울 공연 전석이 초고속으로 매진되며 지방 공연까지 예매 대란으로 번지면서 아쉬워하는 팬들을 위해 다시 한 번 서울 공연 개최를 진행하게 됐다.

이번 전국 투어에서 “팬들의 뜨거운 환대에 감사드린다. 다시 한 번 꼭 보답하는 자리를 마련하겠다”는 인사를 전한 영탁이 앙코르 콘서트 개최 확정으로 진심을 전달함과 동시에 팬들과 한 약속을 빠른 시일 내에 지킬 수 있게 됐다.

‘2022 영탁 단독 콘서트 TAK SHOW’ 앙코르 공연은 지난 7월부터 이어진 전국 투어의 감동과 환희를 다시 한 번 만끽할 수 있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 트로트부터 재즈까지 넘나드는 ‘음색킹’, 팬들의 성원에 일일이 화답하는 ‘매너킹’, 무릎을 치게 만드는 입담으로 ‘센스킹’의 면모까지 과시하며 다방면에서 대체 불가한 ‘킹탁’의 매력으로 팬들의 오감을 만족시키고 있다.

영탁은 지난 7월 데뷔 17년 만에 발매한 첫 정규 앨범 ‘MMM’이 초동 판매량 52만 장을 돌파하며 놀라운 인기를 입증한 바 있다. 초고속 티켓 매진을 기록한 이번 전국 투어에서 다시 한 번 앙코르 콘서트까지 개최하며 2022년 연말 대미를 화려하게 장식하게 됐다.

한편 ‘2022 영탁 단독 콘서트 TAK SHOW’ 앙코르 공연은 서울 방이동 올림픽 공원 KSPO DOME에서 오는 11월18일 오후 6시, 19일 오후 3시, 20일 오후 3시 세 차례에 걸쳐 열린다.

티켓 오픈은 온라인 예매사이트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오는 10월 7일 오후 8시부터 예매가 가능하다.

seoeh32@fnnews.com 홍도연 기자 사진= ㈜에스이십칠 제공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