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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北 미사일 5년 만에 열도 통과...日 '방위력 강화' 속도낼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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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미사일 4,600km 날아…탄도미사일 중 최장"

"날아들 우려 없어 자위대 파괴 조치 실시 안 해"

日 방위상 "미사일로 인한 피해 확인되지 않아"

미일 외무장관 전화 회담…北 미사일 대응 논의

[앵커]
북한 탄도미사일이 5년 만에 다시 열도를 통과하자 일본에는 위기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일본 정부는 이번 일을 계기로 획기적인 방위력 강화에 나설 태세지만 주민 대피 경보 등 초기 대응부터 문제가 잇따랐습니다.

일본 상황 알아봅니다. 이경아 특파원!

[기자]
네, 도쿄입니다.

[앵커]
북한 미사일에 대한 일본 정부 공식 발표는 어땠습니까?

[기자]
일본 방위성은 북한 탄도미사일이 오늘 오전 약 20분 동안 4,600km를 날아간 것으로 추정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