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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중거리탄도미사일 발사, 핵실험 '마이웨이' 의도 보여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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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능력 확보 '전력질주'…인도태평양 지역 핵타격 능력 과시"

中당대회 종료 이달 말 주목…"내년 초까지 봐야" 전망도


(서울=연합뉴스) 이상현 박수윤 기자 = 북한의 4일 중거리 탄도미사일(IRBM) 발사에 대해 전문가들은 북한이 핵실험으로 이르는 '마이웨이'를 시작한 것으로 봤다.

미국의 항공모함 로널드 레이건호가 한반도를 떠나고 한미일 연합 대잠수함 훈련도 끝난 상황에 도발 수위를 높인 것은 결국 핵실험을 위한 포석일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다.

양무진 북한대학원대 교수는 연합뉴스와 통화에서 "한미, 한미일 군사협력 공조에 대한 반발이 가장 큰 것으로 보인다"며 "핵실험까지 가기 위한 단계 아니겠나. 중거리 다음은 장거리(미사일)일 것이고 그 다음은 핵실험일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