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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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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기상캐스터 출신 김민아(31)가 사랑에 빠졌다.
4일 소속사 SM C&C에 따르면, 김민아는 비연예인과 교제 중이다. 남자친구는 9세 연상 미디어 사업가다. 유명 연예인 유튜브 콘텐츠 등을 만드는 제작사 대표다. "여느 보통의 연인처럼 서로를 아끼며 조용히 교제를 이어가고 있다"며 "너른 마음으로 지켜봐달라"고 했다.
김민아는 2016년 JTBC 기상캐스터로 데뷔했다. 2020년 JTBC 뉴스 개편과 날씨 코너 폐지로 5년간의 기상캐스터 생활을 마무리했다. 웹예능 '워크맨', KBS조이 '이십세기 힛-트쏭', 디스커버리코리아 '풀어파일러' 등에서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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