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결혼' 황재균, 헬스장에서 소박한 데이트··· 연인 지연을 위한 트레이너로 깜짝 '변신'

[비하인드=김소현기자] 야구선수 황재균이 티아라 지연과 함께 헬스장 데이트를 즐겼다.

3일 황재균은 자신의 SNS 스토리를 통해 "건강하게 만들기 첫 시작"이라는 멘트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속 황재균은 지연과 함께 헬스장 거울을 통해 커플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지연은 크롭 재킷에 레깅스를 매치. 늘씬한 몸매를 뽐내고 있으며 황재균 역시 검은색 운동복으로 '몸짱 커플' 같은 느낌을 자아내고 있다.

한편, 지연과 황재균은 오는 12월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사진=황재균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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