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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퍼저축은행 이한비 "좋은 추억만들어" 어울림 한마당 배구대회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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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류한준 기자] 여자프로배구 페퍼저축은행 선수들은 2022-23시즌 도드람 V리그 개막 준비에 한창이다. 이런 가운데 페퍼저축은행 선수단이 의미있는 행사를 직접 찾았다.

선수단은 지난 1일부터 2일까지 이틀 동안 연고지인 광주광역시에서 열린 '2022 페퍼저축은행 전국 어울림 한마당 배구대회' 현장을 찾았다. 이번 대회는 페퍼저축은행 구단이 후원했고 광주광역시와 광주시배구협회를 비롯해 대한장애인배구협회가 주최했다.

대회는 페퍼저축은행이 홈 코트로 사용하고 있는 광주 염주체육관(페퍼스타디움)을 포함해 빛고을체육관, 장애인국민체육센터에서 진행됐다. 생활체육 동호인클럽 44팀과 장애인 좌식 24팀까지 모두 1400여명이 대회에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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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프로배구 페퍼저축은행 선수들은 지난 1~2일 열린 '2022 페퍼저축은행 전국 어울림 한마당 배구대회' 현장에서 볼 마퍼와 리트리버 등으로 참가해 대회 진행을 도왔다. [사진=페퍼저축은행 AI 페퍼스 배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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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단은 "연고지인 광주에서 생활체육동호인 배구와 유소년 클럽 배구를 활성화하고, 전문체육과 장애인 좌식 배구의 교류를 통해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이번 대회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김형실 페퍼저축은행 감독을 비롯해 코칭스태프와 선수단 전원, 김동언 단장 등은 대회 2일차에 현장을 직접 방문했다. 선수단은 결승 토너먼트를 관람했고 경기 중 선수들은 직접 볼 마퍼, 리트리버 등으로 참여하며 현장 봉사도 진행했다.

선수단은 대회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사인회와 포토타임 등도 함께 했다. 구단은 대회 참가자 전원에게 AI페퍼스 티셔츠와 마스크를 기념품으로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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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실 페퍼저축은행 감독(왼쪽)이 선수단과 함께 '2022 페퍼저축은행 전국 어울림 한마당 배구대회' 현장을 찾았다. 김 감독이 대회 참가 선수들에게 격려하고 있다. [사진=페퍼저축은행 AI 페퍼스 배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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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감독도 대회가 열린 경기장 3곳을 모두 찾았고 호남지역 배구인들과 참가 선수들, 심판진을 격려하고 포토타임도 가졌다.

현장 봉사에 참여한 선수단 주장 이한비는 구단을 통해 "많은 분들이 최선을 다해 경기를 뛰는 모습에 큰 감동을 느꼈다"며 "우리 팀 선수들을 알아보고 응원을 보내줘 정말 감사하다. 좋은 추억을 함께 하고 만들어 줘 고맙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 대회에서 남자클럽부는 목포하나클럽, 여자클럽부는 광주빛고을클럽이 각각 우승을 차지했다. 시니어부에서는 전주JVC가, 실버부는 고흥우주항공, 유소년부는 광산중, 좌식 남자부는 천안&아산, 좌식 여자부는 충남엔젤이 각각 정상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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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프로배구 페퍼저축은행 선수들이 2일 열린 '2022 페퍼저축은행 전국 어울림 한마당 배구대회' 현장을 찾아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사진=페퍼저축은행 AI 페퍼스 배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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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부 좌식 배구 우승을 차지한 천안&아산에서 주장을 맡고 있는 박연재 씨는 "보통은 좌식배구 대회 만을 따로 하는데 이번 어울림 한마당 대회에서는 일반 배구대회와 함께 할 수 있었다"며 "좌식배구에 대한 홍보에도 많은 도움이 된 것 같아 대회를 주최한 페퍼저축은행 구단과 광주광역시 등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전갑수 광주배구협회장도 "페퍼저축은행의 광주 연고 유치를 통해 전년 대비 광주지역 유소년 배구 클럽이 3배 가량 증가했다"며 "지역 연고 배구 저변 확대를 위해 힘 써주고 있는 페퍼저축은행 구단에 다시 한 번 감사하다"고 화답했다.

전 회장은 대회 참가 좌식배구선수들에게 숙소도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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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프로배구 페퍼저축은행에서 올 시즌부터 뛰게 되는 외국인선수 니아 리드가 '2022 페퍼저축은행 전국 어울림 한마당 배구대회'를 팀 동료들과 함께 찾아 대회 참가 유소년 클럽팀 선수들과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페퍼저축은행 AI 페퍼스 배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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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월 광주광역시에서 개최한 유소년 배구 대회에도 페퍼저축은행 선수단 전원이 참가했다. 당시 선수들은 참가자를 대상으로 배구클리닉을 진행했다.

구단은 "앞으로도 지역사회 배구저변 확대와 활성화를 위해 선수단이 함께 하는 자리를 적극적으로 마련해 나갈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페퍼저축은행 선수단은 바쁘게 움직였다. 어울림 배구대회 일정을 마친 뒤 3일에는 충장로로 이동해 올 시즌부터 구단 공식 후원사로 참여한 푸마코리아가 마련한 팬 사인회에 참석해 팬들과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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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프로배구 페퍼저축은행 어르헝, 이고은, 이한비, 니아 리드(왼쪽부터)가 광주광역시 충정로에 있는 푸마코리아 대리점을 찾아 팬 사인회에 참석했다. [사진=페퍼저축은행 AI 페퍼스 배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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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한준 기자(hantaeng@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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