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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진 묻자 클롭, "호날두 자신감 최상인가? 모두에게 일어나는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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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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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신인섭 기자= 위르겐 클롭 감독이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리오넬 메시를 리버풀의 상황에 빗대어 표현했다.

리버풀은 5일 오전 4시(한국시간) 영국 리버풀에 위치한 안필드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22-23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A조 3차전에서 레인저스와 맞대결을 펼친다. 리버풀은 1승 1패(승점 3)로 조 2위에, 레인저스는 2패로 조 최하위에 위치하고 있다.

리버풀은 클롭 감독 부임 이후 꾸준한 상승세를 탔다. 2018-19시즌 UCL 우승을 이뤄냈고, 2019-20시즌에는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왕좌에 오르며 무려 30년 만에 1부리그 우승을 일궈냈다.

하지만 리버풀은 올 시즌 초반 크게 흔들리고 있다. 개막전과 2라운드에서 각각 무승부를 거뒀고, 3라운드에서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만나 패배를 당했다. 본머스와의 맞대결에서 9-0 대승을 거두며 반전에 성공했지만, 나폴리전에서는 1-4로 패하며 문제점이 있음을 시사했다.

지난 브라이튼전도 마찬가지였다. 리버풀은 먼저 두 골을 내주며 끌려갔다. 호베르투 피르미누, 모하메드 살라, 루이스 디아스의 공격력으로 역전에 성공했지만, 후반 막판 재차 레안드로 트로사르에게 실점을 내주며 해트트릭을 허용했다. 결국 3-3으로 승리하지 못했다.

클롭 감독도 최근 부진 흐름을 인정했다. 레인저스와의 맞대결을 앞두고 열린 사전 기자회견에서 클롭 감독은 "현재 호날두의 자신감이 최상위에 있다고 생각하는가? 그것(부진)은 모두에게 일어난다. 지난 시즌 메시도 마찬가지다. 올바른 방향으로 내디딜 준비가 되면 다시 돌아올 것"이라고 비유했다.

수비 집중력이 요구되는 상황이다. 클롭 감독은 "우리가 브라이튼에 승리했다면 느낌은 달려졌겠지만 비슷한 문제가 있었을 것이다. 우리는 거의 모든 것을 더 잘해야 한다. 2년 전 우리는 센터백을 모두 잃은 비슷한 상황에 있었지만 탈출구를 찾았다. 그게 우리가 이번에 할 일이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우리는 강렬함이 필요하고 그렇지 않으면 문제가 된다. 우리는 좀 더 세밀해져야 한다. 우리는 나폴리에 패한 후 그것이 가장 낮은 지점이라는 것을 깨달았고 상황을 빨리 바꿔야 했다. 문제를 발견하고 해결책을 찾았다고 생각했을 때 당신들은 해결책이 즉각적이고 영향력이 있을 것이라 기대할 수 있다. 하지만 축구에서는 절대 그렇지 않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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