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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막뉴스] 환율 고공행진에 국내 기업들 '빚더미' 앉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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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업계, 원·달러 환율 치솟아 시름 깊어져

배터리·석유 화학 기업들도 고환율에 큰 타격

10월 11일부터 일본 무비자 개인 여행이 풀려 한숨 돌렸던 항공업계.

하지만 거침없이 치솟는 원·달러 환율에 다시 깊은 한숨을 내쉬고 있습니다.

항공기를 들여오며 막대한 외화 차입금을 조달한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은 환율이 10원 오르면 각각 350억 원, 284억 원가량 외화 평가 손실이 발생하기 때문입니다.

[항공업계 관계자 : 항공사는 일반적으로 외화 결제 비중이 높아 환율이 오르면 평가 손익과 현금 흐름 변동이 발생합니다. 이러한 외생적인 환율 변동 위험을 최소화하기 위해 파생 상품 등을 통한 헷징으로 적극적인 수익성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