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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플로리다 '이언' 사망자 100명 넘어...바이든 5일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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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플로리다를 시작으로 미국 남동부를 휩쓴 허리케인 이언은 현재 소멸 상태이지만 플로리다를 중심으로 막대한 피해를 남겼습니다.

CNN은 플로리다주 사망자만 100명을 넘어섰고, 특히 피해가 집중된 리카운티의 경우 지금까지 54명이 목숨을 잃은 것으로 집계됐다고 보도했습니다.

또 아직 60만 가구가 정전 상태이며, 이들 가운데 상당수는 식수 공급에도 어려움을 겪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