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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박민영·고경표, 극과 극 표정…혼수 장만 데이트 어땠길래('월수금화목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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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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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심언경기자] ‘월수금화목토’ 박민영과 고경표가 혼수 장만에 나선다.

tvN 수목드라마 ‘월수금화목토’(하구담 극본· 남성우 연출) 측은 4일 최상은(박민영 분)과 정지호(고경표 분)의 만남을 포착한 스틸을 공개했다.

해당 사진에는 계약을 연장한 최상은과 정지호가 혼수용품을 고르는 모습이 담겼다. 침대에 앉아 쿠션감을 꼼꼼히 체크하는 최상은과 멀찍이 그의 뒤를 따르는 정지호의 모습이 대조를 이뤄 폭소를 안긴다.

또 다른 스틸 속 정지호는 오랜 쇼핑에 지쳐 길을 잃고 방황하고 있다. 이에 최상은이 달려와 그를 끌고 간다. 이러한 두 사람의 모습은 신혼부부를 연상케 해 흐뭇함을 자아낸다.

‘월수금화목토’ 제작진은 “정지호가 결혼했다는 소식이 법원 내에 돌기 시작하며 이슈와 파장이 일기 시작한다. 이로 인해 두 사람의 관계와 계약에 변수가 속출할 예정이다. 매 순간 광대를 들썩이게 만들 금주 5,6회 방송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한편, ‘월수금화목토’는 완벽한 비혼을 위한 계약 결혼 마스터 최상은과 월수금 미스터리 장기 고객, 화목토 슈퍼스타 신규 고객이 펼치는 퐁당퐁당 격일 로맨스다. 매주 수, 목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notglasses@sportsseoul.com
사진 |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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