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30일 카타르월드컵 조직위원회는 “코로나19 백신은 필수가 아니다. 검사 결과가 음성이라는 증명 자료를 입국 후 제출하면 된다”고 공지했다.
실시간 유전자 증폭 테스트(RT-qPCR)는 입국 48시간 전에만 받으면 된다. 신속 항원 검사 효력은 24시간이다.
2022 국제축구연맹 월드컵 개막 50일을 앞둔 카타르 도하 칼리파 국제경기장 모습. 사진=AFPBBNews=News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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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을 위해 카타르에 오는 ▲선수 ▲감독 이하 코치진 ▲관중은 국적이나 어떤 나라에서 출국했느냐와 상관없이 코로나19 백신 접종 여부에 따른 검역을 받지 않는다.
카타르월드컵 기간 대중교통은 마스크 착용이 의무다. 18세 이상 입국자는 조직위원회가 요구하는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을 설치하여 활성화해야 한다.
전용 애플리케이션 표시 상태가 녹색인 이용자만 월드컵이 열리는 동안 카타르 실내 공공시설에 입장할 수 있다.
[강대호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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