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19 (금)

[문화연예 플러스] 국립발레단 '백조의 호수', 3년 만에 국내 공연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발레리나 강수진이 이끄는 국립발레단이 다음 주 예술의 전당에서 3년 만에 '백조의 호수'를 선보입니다.

클래식 발레의 대명사로 불리는 '백조의 호수'는 저주로 낮에는 백조, 밤에는 사람으로 변하는 오데트 공주와 지크프리트 왕자의 사랑을 그린 이야긴데요.

러시아 안무가 유리 그리고로비치 버전의 이번 공연은 오데트 공주와 왕자가 죽음에 이르는 비극적인 결말 대신 우리나라 정서에 맞춰 해피엔딩으로 각색했다고 합니다.

지금까지 <문화연예플러스> 였습니다.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mbcjebo@mbc.co.kr
▷ 카카오톡 @mbc제보

정영한 아나운서

[저작권자(c) MBC (https://imnews.imbc.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