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몬스침대, 캠핑족 늘며 'N32 레귤러 토퍼' 판매고 ↑

롯데백화점과 단독 파트너십, 라이브 방송서도 인기

캠핑의 계절 가을이 다가오며 편안한 잠자리를 책임질 프리미엄 토퍼 매트리스를 찾는 캠퍼들이 증가하고 있다.

3일 시몬스침대에 따르면 프리미엄 매트리스 ‘N32 레귤러 토퍼’는 지난달 GS, CJ, 현대홈쇼핑, 네이버 등에서 진행된 라이브 방송에서 완판 행진을 거둔 것은 물론 공식 쇼핑몰과 주요 온라인 쇼핑몰에서도 판매 1순위에 올랐다.

N32 레귤러 토퍼는 프리미엄 소재에 안전성까지 갖춰 캠핑에서도 편안한 잠자리를 실현할 수 있도록 돕는다. 시몬스의 자체개발 기술인 ‘레이어링(Layering)’이 더해진 6단 레이어로 눕는 순간 안락함을 준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겉면엔 식물성 소재인 린넨 자가드 원단을 사용해 통기성과 산뜻한 감촉을 살렸으며, 커버 스펀지는 콩에서 추출한 천연 식물성 소재를 사용해 탄력을 높였다.

N32 레귤러 토퍼는 3단으로 접어 보관할 수 있으며 토퍼와 함께 구성된 ‘토퍼 보관용 백’, ‘보관용 버클’, ‘방수 커버’ 등으로 휴대성도 높였다.

시몬스는 N32 레귤러 토퍼의 지속적인 인기에 힘입어 제품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오프라인 매장도 열었다. 롯데백화점과 단독 파트너십을 맺고 본점·분당점·수원점·평촌점·인천점 등 전국 주요 13개점에 N32 단독 매장을 오픈했다.

시몬스 관계자는 “N32 레귤러 토퍼는 중저가 토퍼와는 달리 독보적인 기술력과 프리미엄 소재, 안전성까지 갖춰 캠핑족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얻고 있다”며 “캠핑뿐만 아니라 피크닉, 차박에서도 사용할 수 있어 활용도가 높은 점도 장점”이라고 설명했다.
아주경제=이나경 기자 nakk@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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