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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최지연 기자] 배우 김혜수가 남다른 음악취향으로 눈길을 끌었다.
3일, 김혜수는 자신의 SNS에 별 다른 글 없이 한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김혜수가 듣고 있는 노래와 촬영중인 드라마 '슈룹'의 대본이 담겨 눈길을 끌었다.
김혜수는 촬영 도중 쉬는 시간에 지코의 신곡 '새삥'을 듣고 있는 모양이다. 이 노래는 최근 Mnet의 '스트릿 맨 파이터'에서 공개돼 인기를 얻었다.
이를 본 팬들은 "최근 유행까지 섭렵한 울 언니", "촬영 도중에 요런 노래 들으면서 흥 끌어올리시는군요", "춤 추시는 거 기대해봐도 되나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혜수는 오는 10월 15일 첫 방송되는 케이블채널 tvN 새 토일드라마 ‘슈룹’에 출연한다.
/ walktalkunique@osen.co.kr
[사진] 김혜수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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