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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8 (목)

인도네시아 축구장 참사에 어린이·청소년 30여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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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인도네시아 축구장 참사 사망자가 120명을 넘었고, 어린이와 청소년도 30명 이상이 희생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최루탄을 쏘며 관중을 해산한 경찰의 과잉 진압에 대한 항의 시위와 집회가 이어졌습니다.

김명우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아레마 FC'와 '페르세바야 수바라', 두팀의 경기 직후 벌어진 인도네시아 축구장 참사. 두 팀은 전통적인 라이벌로 우리로 치면 한일전과 비슷하다는 평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