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이 키즈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이번 티저 영상은 빨간 하트 풍선을 품에 안은 스트레이 키즈의 모습으로 시작된다. 방찬, 리노, 창빈, 현진, 한, 필릭스, 승민, 아이엔은 마치 놀이동산에 방문한 아이처럼 해맑은 미소를 띤 채 푸르른 하늘을 배경으로 달리다 급전환을 맞이한다. 핑크빛 설렘을 머금었던 스트레이 키즈는 까만 어둠 속 '143'이라고 적힌 컨테이너 앞을 서성이고, 경찰 복장을 한 또 다른 스트레이 키즈가 뒤를 쫓는다. 멤버들이 찾고 있는 건 무엇일지 평화롭던 방 안을 어지럽힌 존재는 무엇일지 여러 궁금증을 자극한다.
'CASE 143'은 2018년 3월 데뷔곡 'District 9'(디스트릭트 9)부터 2022년 3월 'MANIAC'(매니악)까지, 모든 타이틀곡을 만든 그룹 내 프로듀싱 팀 쓰리라차(3RACHA) 방찬, 창빈, 한의 작품으로 새로운 감각을 전한다. 스트레이 키즈가 타이틀곡으로써 첫 선을 보이는 사랑 노래로 K-팝 팬들의 설렘 지수를 높이고 있다. 특히 처음 느끼는 감정에 혼란스러운 마음을 '사건 발생'에 비유하거나 '143 (I LOVE YOU)'라는 코드로 사랑을 나타내는 등 신선한 표현법이 돋보인다.
스트레이 키즈의 새 미니 앨범 'MAXIDENT'와 타이틀곡 'CASE 143'은 10월 7일 오후 1시, 미국 동부시간 기준으로는 0시 정식 발매된다.
이들은 10월 7일 신보 발매에 이어 11월부터 두 번째 월드투어 'Stray Kids 2nd World Tour 'MANIAC''(스트레이 키즈 두 번째 월드투어 '매니악') 추가 공연을 진행한다. 11월 12일~13일(이하 현지시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를 시작으로 2023년 2월 2일~3일 태국 방콕, 5일 싱가포르, 18일 호주 멜버른, 21일 시드니, 3월 22일~23일 미국 애틀랜타, 26일~27일 포트워스까지 동남아시아, 호주, 미국 7개 도시에서 총 11회 단독 콘서트를 개최하고 더욱 많은 글로벌 팬들과 만난다.
박정선 엔터뉴스팀 기자 park.jungsun@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박정선 기자
JTBC의 모든 콘텐트(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by JTBC All Rights Reserved.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