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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독일 '분데스리가'

'850억' 콘테 1픽, 첼시 사전 접촉...700억 '할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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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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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김대식 기자 = 첼시가 요슈코 그바르디올을 데려오기 위해 사전 작업을 진행 중이다.

영국 '텔레그래프'는 3일(한국시간) "첼시는 사전 계약에 합의한 공격수 크리스토퍼 은쿤쿠와 함께 그바르디올을 스탬포드 브릿지로 데려와 라이프치히의 선수 2명을 영입하려고 한다"고 보도했다.

아직 겨울 이적시장이 다가오지도 않았지만 첼시는 벌써부터 발 빠르게 이적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첫 타깃은 은쿤쿠였다. 은쿤쿠는 지난 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시즌 MVP로 인생 최고의 활약을 펼쳤다. 첼시는 은쿤쿠에 대한 관심이 늘어가자 미리 영입 작업을 진행했고, 곧 마무리 단계에 돌입한다. 첼시는 바이아웃 금액인 6000만 유로(약 845억 원)보다 더 높은 금액을 지불하기로 라이프치히와 합의를 맺은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첼시는 여기에 더해 라이프치히 핵심 수비수인 그바르디올 영입도 추진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그바르디올은 2002년생의 어린 수비수로 차기 월드 클래스 후보로 꼽히는 대형 유망주다. 라이프치히는 디나모 자그레브에서 잠재력을 보인 그바르디올을 2021-22시즌에 데려왔다. 그바르디올은 독일 분데스리가라는 큰 무대에서 곧바로 적응했다. 곧바로 크로아티아 국가대표에도 승선했다.

그바르디올의 최대 장점은 현대적인 선수라는 것. 185cm라는 준수한 신체조건을 가지고 있는데 빌드업과 전진력이 굉장히 우수하다. 왼발이라는 희소성도 가지고 있다. 이러한 장점을 가진 선수라 토트넘이 지난 여름 굉장히 영입에 관심을 드러냈다. 안토니오 콘테 감독의 1픽 중 하나였다. 당시 라이프치히는 매각 의사를 드러내지 않았고, 그바르디올도 토트넘행에 매력을 느끼지 못했다.

하지만 첼시는 은쿤쿠처럼 그바르디올도 바이아웃 조항을 이용할 생각이다. 그바르디올은 5000만 유로(약 704억 원)의 바이아웃 조항이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첼시는 라이프치히와 미리 대화를 나눠 바이아웃 조항보다 비싼 값을 지불하는 대신, 미리 영입을 확정하려는 생각인 것이다. 그바르디올의 몸값이 6000만 유로라는 점을 감안하면 충분히 남는 장사라고 판단한 것으로 추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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