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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외무부 "한국 내 동결자금 관련 협상 좋은 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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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이란 외무부 대변인 [사진 제공: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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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외무부가 우리나라에 동결되어 있는 70억 달러 가량의 이란 자금과 관련한 협상에 진전이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나세르 칸아니 외무부 대변인은 현지시간 3일 "한국 내 동결 자금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진지한 협상이 있었고, 우리는 좋은 진전을 만들어냈다"고 말했습니다.

또 정부가 해외에 묶인 자산 문제를 풀기 위해 지속해서 노력하고 있으며, 조만간 한국과 관련한 추가 소식을 알릴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란의 석유 판매 대금인 70억 달러는 2018년 미국 트럼프 정부가 이란 핵합의를 탈퇴하고 대이란 제재를 복원하면서 묶인 것으로, 이란의 해외 동결 자산 가운데 최대 규모로 알려져 있습니다.

앞서 이란 관영매체는 핵합의 복원 회담과 별개로 이란에 구금중인 미국인 교환에 대한 협의가 이뤄졌다며, 가까운 미래에 한국 내 동결자금에 대한 접근권이 회복될 것이라고 보도했습니다.

엄지인 기자(umji@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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