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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바로간다] 어느 회장님의 갑질‥비서에게 내연녀 심부름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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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간다, 사회팀 구나연 기자입니다.

지금부터 가볼 곳은 연 매출 5천억 원 규모의 한 중견 기업인데요.

이 기업의 회장이 자신의 직원들에게 폭언과 폭력을 서슴지 않고 비서에겐 가족들 일은 물론 내연녀를 위한 심부름까지 수시로 시킨다는 제보가 들어왔습니다.

바로 현장으로 가보겠습니다.

도착한 곳은 부산입니다.

계열사 6곳과 주유소 14곳, 난방기지 3곳 등을 운영하는 에너지 기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