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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연패 끝' 수베로 감독이 칭찬한 문동주의 '밝은 미래' [SPO 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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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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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대전, 고유라 기자] 한화 이글스가 특급 신인투수의 역투를 앞세워 연패를 탈출했다.

한화는 3일 대전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22 신한은행 SOL KBO리그 SSG 랜더스와 시즌 16차전에서 7-4 승리를 거두고 최근 6연패에서 벗어났다. 한화는 안방에서 SSG가 정규시즌 우승기를 들어올리는 것을 막았다.

한화 선발투수로 나선 문동주는 5이닝 7피안타(1홈런) 8탈삼진 2볼넷 4실점(3자책점)을 기록, 프로 데뷔 첫 승을 거뒀다. 이날 최고 구속 157km를 찍으며 팬들에게 박수를 받은 문동주는 잊지 못할 첫 시즌을 마쳤다.

이날 한화 타선은 13안타를 몰아치며 오랜만에 시원하게 터졌다. 최재훈, 박정현이 3안타, 정은원, 김태연이 2안타 씩을 치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불펜도 6회부터 9회까지 무실점으로 활약하면서 뒷문을 단단히 지켰다.

경기 후 카를로스 수베로 한화 감독은 "문동주의 데뷔 첫 승을 축하한다. 4실점을 하긴 했지만 실점 상황에서 본인이 배워가는 모습으로 위기를 잘 넘겨가며 승리를 거뒀다. 그런 부분에서 문동주의 밝은 미래를 봤다"고 칭찬했다.

이어 "문동주에 이어 정우람, 김범수, 장시환, 강재민도 상대 강한 타선을 틀어막으며 승리를 지켜줬다"고 불펜의 공을 높이 샀다.

수베로 감독은 마지막으로 "박정현과 최재훈이 맹활약을 펼쳤다. 1회 5점을 뽑아내는 등 모두가 좋은 집중력을 보여줬다. 열정있는 응원을 보내주시는 팬 여러분 앞에서 선수들이 싸우고자 하는 모습을 보여준 것을 칭찬하고 싶다"고 선수들의 의지를 치켜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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