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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교도소 이전 전략계획 수립용역 착수하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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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컷뉴스

청주시 임시청사. 청주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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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임시청사. 청주시 제공
청주시가 청주교도소 이전을 위한 전략계획 수립용역에 들어가기로 했다.

청주시는 서원구 미평동·산남동 일대 청주교도소, 청주여자교도소, 청주외국인보호소를 동반 이전하기 위한 전략계획 수립용역을 이달부터 내년 6월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청주시는 용역을 통해 이전 장소와 방식, 기존 교도소 부지 활용방안 등을 모색하기로 했다.

또 결과 도출 후 법무부 협의를 거쳐 2024년 타당성 조사 및 기본계획 수립에 들어간다는 계획이다.

청주시가 도심 외곽에 새 교도소 시설을 지어 법무부에 기부하고 법무부는 기존 교도소 건물과 부지의 소유권을 청주시에 넘겨주는 '기부 대 양여' 방식이 유력하게 검토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범석 시장은 교도소 부지와 주변 난개발지역에 50만㎡ 규모의 스마트생태도시를 조성하겠다는 공약을 했다.

청주시 관계자는 "청주시가 이전 및 환수에 참여하는 '기부 대 양여' 방식이 유력하다"고 밝혔다.

청주교도소와 여자교도소 주변 1㎞ 안에는 충북도교육청 등 교육시설 7곳과 6만 6천명 규모의 주거시설이 밀집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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