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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7 (수)

방탄소년단 진, 킹 초이스 ‘가장 매력적인 아시아 100인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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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김순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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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BTS) 진이 매력적인 아시아인 1위에 오르며 차별화된 존재감을 보여줬다.

진은 최근 K팝 웹사이트 킹 초이스 (King Choice)에서 진행한 '가장 매력적인 아시아 100인' 투표에서 1위를 차지했다.

진은 총 89만 4785표로 글로벌 팬들의 절대적인 지지를 받으며 막강한 인기를 증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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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은 글로벌한 인기를 빛내왔다. 태국 배우 넛 수파넛(Nut Supanut)는 진이 자신의 최애라 고백했다. 넛 수파넛은 자신의 유튜브 계정에 진이 만든 BT21 캐릭터인 알제이(RJ)와 진 굿즈, 진이 입었던 옷을 쇼핑하는 영상을 공개하기도 했다.

미국 매체 올케이팝(allkpop)은 진이 '월드와이드 핸섬'으로 유명하다고 전했다. 아미는 진을 '머글의 왕'이라고 부르고 이는 진이 일반인들에게 가장 매력적인 사람이라는 뜻이라고 매체는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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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매체 케이팝몬스터는 뮤직비디오에서 뛰어난 연기력을 보여주며 연기 데뷔를 가장 고대하게 만드는 5명의 아이돌 중 한 명으로 방탄소년단의 진을 선정해 진의 연기력을 높이 평가했다.

그뿐만 아니라 방탄소년단의 뮤직비디오와 비디오 공연들에서 진의 연기는 항상 화제가 되어 왔다고 전했다.

카멜레온 같은 매력, 천상계 외모, 천재적인 음악적 역량 등 다양한 매력을 소유한 진이 향후 보여줄 행보에 대해 전 세계 팬들의 기대감은 더욱 커지고 있다.

김순신 텐아시아 기자 soonsin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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