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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여자)아이들 첫 월드투어 18개 지역 달구며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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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투데이

(여자)아이들. 사진|큐브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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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여자)아이들이 첫 월드투어를 마쳤다.

(여자)아이들은 지난 1일 싱가포르 공연을 마지막으로 데뷔 첫 월드투어 '2022 (G)I-DLE WORLD TOUR [JUST ME ( )I-DLE]'의 막을 내렸다.

지난 6월 17~19일 3일 동안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화려하게 막을 올린 (여자)아이들 월드투어는 LA, 샌프란시스코, 시애틀, 달라스, 휴스턴, 시카고, 뉴욕, 애틀랜타, 산티아고, 멕시코시티, 몬테레이, 방콕, 자카르타, 쿠알라룸푸르, 마닐라, 도쿄, 싱가포르까지 총 18개 지역에서 이어졌다.

첫 월드투어를 성공적으로 끝마친 (여자)아이들은 “첫 월드투어를 마쳤습니다. 부족한 부분도 많았을 텐데 네버랜드분들이 많이 사랑해줘서 너무 감사하고 기뻤습니다. 다음 투어 때는 새로운 모습과 음악으로 돌아올 테니까 많이 기대해주세요”라고 인사했다.

이어 “컴백을 앞두고 있는데 많이 생각하고 열심히 준비한 앨범입니다. 기대 많이 해주시고 앞으로도 열심히 하는 아이들 될 테니 지켜봐 주세요”라며 컴백을 앞둔 소감도 덧붙였다.

(여자)아이들은 오는 17일 다섯 번째 미니앨범 ‘아이러브’(I love)의 컴백을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박세연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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