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팝업★]김민지♥박지성, 신혼 추억 "어마무시한 런던 집값, 방 한칸집 살아"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헤럴드POP=박서현기자]
헤럴드경제

'김민지의 만두랑' 유튜브 캡처



2일 김민지의 유튜브 채널 '김민지의 만두랑'에는 ' 만두네 부부의 신혼이 있던곳 ♥?함께 산책해요'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첼시 길거리에서 카메라를 켠 김민지는 "오늘은 이렇게 산책하면서 계속 수다떨거다. 오늘 오랜만에 저희 만두랑 식구들이랑 점심을 먹으러 첼시에 왔는데 여기가 저희 신혼을 보냈던 동네다. 동네 산책 겸 수다를 떨면 어떨까 해서 영상을 준비했다"라며 인사를 했다.

가장 먼저 지나친 곳은 김민지와 박지성이 신혼 때 살았던 집. 커다란 건물에 문이 여러 개 달려 있었다. 김민지는 "여기가 저희가 신혼을 보냈던 집이다. 지금은 다른 사람이 살거다"라며 "런던의 무시무시한 집값은 들어서 알고 계시겠죠. 물론 통채로 사는 사람도 있겠지만 이 집 같은 경우에는 작게 작게 나뉘어있었다. 그래서 겉으로 보기엔 알기 힘든 게 런던 집의 특징이다. 저희가 이 집에 1년 정도 살다가 연우가 생겨서 큰 집이 필요하겠다. 왜냐면 이 집에 방이 하나밖에 없다. 아이랑 지내려면 넓은 공간, 가든도 있으면 좋겠다 싶어서 이사를 갔다"고 전했다.

이어 "여기는 집 앞 펍이다. 축구 경기가 있으면 맥주를 들고 여기 앞까지 다 서서 축구를 보곤 한다. 큰 길로 나가면 첼시에서 제일 번화한 '하이 스트리트' 킹스로드가 나온다. 카페를 예약해서 그 쪽으로 걷겠다"라며 산책을 했다.

김민지는 카페를 향하며 박지성과 결혼 전 데이트했던 카페, 갤러리 등을 추억했다.

예약한 카페에 도착한 김민지는 "분명히 신혼 때 기억으로 조금 걸어가면 있다 해서 우리 만두랑 팀이 다 걸어왔는데 저 때문에 지금 다 화가 나있다. 무엇보다 저 자신에게 화가 난다. 이따 어떻게 돌아갈 것이며. 왜 그때는 이게 안 멀었지?"라고 웃었다. 이에 스태프들은 "신혼에 형님이랑 같이 걸으시니 안 멀었던거다"라고 정답을 내놨다.

첼시라는 동네로 오게 된 이유는 박지성이 사둔 집이 있었기 때문이라고. 김민지는 "일단 시내에 가까우면서 시내만큼 복잡하지 않은 동네가 여기다. 되게 외곽 느낌이지 않나. 공원 많고 공기 많고 이런 느낌인데 시내는 완전히 복잡하고 차도 너무 많고 막혀서 첼시가 그 중간인 것 같다. 만일 나이 들어서도 런던에 살게 된다면 첼시에 살자고 했다"며 첼시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식사 후 김민지는 꽃가게에 들러 화병을 만들고 카페에서 휴식타임을 가졌다.

이후 김민지는 사치 갤러리를 소개하며 "식당이랑 가게들이 모여있는 작은 광장이다. 저 골목 쪽으로 가면 옷 가게도 있고 카페도 있고 여기로 오면 사치 갤러리다"라며 "임신했을 때 여기 있었으니까. 임신기간 내내 호르몬의 롤러코스터를 타면서 감정과 격한 언행이(되지 않나). 저도 왜그랬는지 모르겠는데 뭔가 남편이랑 얘기하다가 뛰쳐나온 적이 있다. 뛰쳐나와서 여기 왔었다. 식당에 혼자 가서 스테이크 시켜 먹었다"고 추억했다.

김민지는 "이제 저는 아이들을 데리러 다시 우리 동네로 떠난다. 반가웠다 첼시야 또 만나자"라고 인사했다.
popnews@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POP All Rights Reserved.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