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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결혼+임신' 서영, D라인 빼고 다 말랐네..아름다운 만삭 자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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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김지혜 기자]
헤럴드경제

서영 인스타그램



배우 임신 중인 서영이 근황을 공개했다.

2일 배우 서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32주차 진입"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서영은 하얀 드레스를 입은 채 D라인을 드러내고 있는 모습이다. 청순하고 우아한 자태가 돋보인다. 임신 32주차에 접어든 그의 아름다운 만삭 근황에 순산을 기원하는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서영은 지난 2006년 '여우야 뭐하니'로 데뷔, 지난해 '남편이 필요해' 등에 출연하며 연기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또 서영은 최근 1살 연하의 비연예인과 결혼식을 올렸으며 혼전임신을 고백해 화제를 모았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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