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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세계풍기인삼엑스포’ 개장 3일만에 관람객 13만5000여명 북새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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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지난달 30일 개막식에 모인 구름인파 모습(영주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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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영주)=김성권 기자]'2022영주세계풍기인삼엑스포' 가 개장 첫 주말을 맞아 3일만에 방문객이 13만 명을 넘어섰다.

3일 시에 따르면 조직위 집계결과 10월 첫 황금연휴를 맞아 개장 3일째인 전날까지 방문객은 13만 5000명을 넘어서며 풍기인삼의 산업화·세계화를 꿈꾸는 엑스포의 가능성을 보였다.

인삼시장, 인삼캐기 체험장, 선비세상, 부석사 등 연계행사장 방문객 3만여 명을 포함하면 17만여 명이 영주를 찾아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엑스포가 열리고 있는 풍기인삼문화팝업공원은 첫 주말을 맞아 전국에서 온 단체 관광객부터 가족 단위 나들이객, 연인들이 몰리면서 온종일 관광객들로 북새통을 이뤘다.

조직위는 지난 2일 엑스포 정문에서10만 번째 입장객을 맞는 깜짝이벤트를 가졌다.

행운의 주인공은 이날 오후4시께 충북 청주에서 온 6살 김서영 어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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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영주세계풍기인삼엑스포'가 열리고 있는 경북 영주시 풍기인삼문화팝업공원 인삼 판매장에서 방문객들이 인삼을 구매하고 있다.(김성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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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만번째 입장객으로 행운의 주인공이 된 충북 청주에서 온 6살 김서영 어린이가 가족과 함께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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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와 부모님, 언니 동생과 함께 온 김양은 주변의 축하에 어리둥절하다는 반응을 보여 웃음을 자아내게 했다.

김서영 어린이의 아버지 김한진씨는 "가족들의 건강을 위해 평소에도 풍기인삼을 챙겨먹는다"며 "고향 풍기에서 엑스포를 개최하게 돼 자랑스럽고 큰 기대가 된다"고 말했다.

엑스포장에서 주말동안 펼쳐진 전국 K-POP 커버댄스 경연대회, 윤도현 밴드의 슈퍼콘서트, 영주슈퍼콘서트, 아카펠라 공연, 개그 공연, 마술 연희극, 국악·무술·댄스가 어우러진 퓨전 공연들이 관람객들의 흥을 이끌어 냈다.

관람객들은 엑스포장에 설치된 주제관, 생활과학관, 인삼미래관, 인삼홍보관, 인삼교역관 등 5개 전시관과 공연장에서 인삼을 주제로 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즐겼다.

국내 인삼 관련 기업과 해외 바이어와의 상담과 수출 계약도 순조롭게 이어지고 있다.

풍기인삼농협은 전날 체코, 베트남 등 2개국 바이어와 100만 달러 규모의 수출협약을 체결했다.

수출협약 금액은 체코 KOREAFOODS EU s.r.o.사(社)가 50만불,베트남 AET(America Equipment Technology)사(社)가 50만불로 유럽과 동남아 수출의 청신호를 켰다. 시는 엑스포 기간 동안 10여 개 국가의 바이어와 최소 500만 불 이상 규모의 수출 계약을 예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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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삼 교역관 내부에도 많은 관람객이 찾고 있다(김성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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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희범 조직위원장은 “24일간 개최되는 엑스포 기간중에는 ‘Everyday Festival’이라는 캐치프레이즈로 매일 문화 행사를 추진하고 이에 걸맞은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며 “엑스포 행사장에 많은 분들이 방문하셔서 재미와 건강을 함께 얻어 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2영주세계풍기인삼엑스포'는 '인삼, 세계를 품고 미래를 열다!'라는 주제로 오는 23일까지 영주시 풍기인삼문화팝업공원 일원에서 열린다.

ks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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