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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6 (화)

[자막뉴스] 배달료 인하 경쟁으로 이어지나...시장 개편 조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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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번에 한 집만 빠르게 연결한다는 배달 앱 서비스입니다.

배달료는 5천 원입니다.

배달료가 비싸다 보니, 최근 아예 앱을 지웠다는 사람들이 늘었습니다.

[배석주 / 서울 북아현동 : 배달료를 4천 원 낼 바에는 차라리 걸어가서 (포장하는 게) 실용적이지 않을까 싶어서 밖에 나가서 먹거나 포장해 오는 것 같아요.]

[박준영 / 서울 일원동 : 배달료가 점점 오르다가 이제 4∼5천 원까지 받는 곳도 있다 보니까 음식값도 같이 올라서 부담이 커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