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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임대·분양 혼합단지 '공동대표회의' 구성 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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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대와 분양이 혼합된 아파트단지의 주민 갈등 해소를 위해 임대·분양 세대 간 '공동대표회의' 구성 등을 권고하는 경기도 옴부즈만의 결정이 나왔습니다.

경기도 옴부즈만은 지난달 30일 이 같은 내용의 '공동주택관리규약 준칙 개정'을 경기도에 권고했다고 밝혔습니다.

경기도 옴부즈만은 "혼합아파트단지의 임대주택과 분양주택은 각각 민간임대주택특별법과 공동주택관리법을 적용받는 등 주민 갈등이 다수 발생하고 있다"며 권고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김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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