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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군, 정찰용 무인잠수정 2030년대 전력화..."전투용도 순차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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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당국이 정찰용 무인잠수정을 2030년대에 실전 배치하는 방안을 추진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국방부는 국회 국방위원회 소속 신원식 국민의힘 의원에게 제출한 국정감사 자료에서 정찰용 무인잠수정이 2030년대에 전력화 가능할 것으로 판단한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정찰용 무인잠수정은 2019년 5월 제327차 합동참모회의에서 장기 신규 소요가 결정된 전력으로 국방과학연구소 주관으로 핵심기술을 개발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정찰용 무인잠수정 예산은 2023~2027년 중기계획에 연구개발 예산 약 5억 원이 반영됐는데 선행연구를 마친 뒤 세부 예산 계획을 구체적으로 세울 예정입니다.

군은 정찰용 잠수정에 이어 순차적으로 전투용 무인잠수정 전력화에도 나설 계획입니다.

YTN 이교준 (kyojo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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