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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8 (목)

유럽 새 가스관 잇따라 가동...교황, '콕집어' 푸틴 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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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유럽에서 새 가스관이 잇따라 가동되며 러시아산 가스 의존에서 벗어나기 위한 행보가 본격화되고 있습니다.

교황은 핵무기 사용까지 거론하는 푸틴을 '콕집어' 전쟁을 멈추라며 처음으로 공개 경고했습니다.

보도에 김상우 기자입니다.

[기자]
최근 러시아는 우크라이나 내 4개 점령지와 합병 조약을 맺고, 영토 방어를 위해 핵무기도 쓸 수 있다며 거침없이 위협을 가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우크라이나는 푸틴 대통령과 대화는 불가능하다며 교통과 보급의 요충지 리만 탈환의 여세로 영토 수복전을 강화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