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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헌? 찬조금 꼭 보내” 임성민… K사 탤런트 동기 모임 언급 (‘마이웨이’) [Oh!쎈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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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근희 기자] '스타다큐 마이웨이’ 아나운서 출신 배우 임성민이 화려한 탤런트 공채 동기를 언급했다.

2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스타다큐 마이웨이'는 '원조 아나테이너' 임성민의 인생 이야기가 공개됐다.

임성민은 “엄청나게 바빴다. 최초로 북한도 가고 모든 프로그램을 섭렵했다. 아나운서들은 시사, 뉴스만 할 때였는데 예능, 시트콤, 드라마(에 출연했다) 욕을 먹었다. 아나운서실에서도 달가워하지 않았다”라고 언급했다.

공채 탤런트에 합격했었던 임성민은 가족의 반대로 활동을 할 수가 없었다고. 임성민은 “속이고 활동을 할수가 없었다”라고 밝혔다. 임성민은 “(이후) 드라마를 하다보니 다른거더라. 잠자고 있던 거를 건드리는 느낌이었다”라고 말하기도. 발연기 논란에 대해 임성민은 “아나운서 꼬리표가 쉽지 않더라”라고 솔직하게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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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민은 “돌파구로 미국을 갔다. 사실 가장 큰 이유는 일이 없었다. 나이 50세에 불현듯 ’60살이 되면 더 못하겠다’라는 생각이 들어서 떠나게됐다”라고 용기있는 선택에 대해 설명했다.

K사 14기 탤런트 출신이라는 임성민은 동기인 김성희 배우를 만났다. 임성민은 “지원을 했는데 쭉 잘됐다”라고 말했다. 14기 동기들이 화려하다고. 임성민은 “이병헌, 손현주, 김정난, 김정균 등이 있다”라며 화려한 라인업을 언급했다. 지금도 정기적으로 모임을 가진다는 14기 동기들. 김성희는 “이병헌 씨는 바빠서 못 오면 꼭 찬조금을 보내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임성민은 아버지의 반대로 배우 생활을 하지 못했다고. 임성민은 “아버지가 일주일동안 출근을 안 하셨다. 아버지가 집안이 망했다고 하셨다. 딴따라가 나왔다고”라고 언급해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임성민은 “TV에 나오는 사람이 되고 싶었다. 그래서 아나운서가 됐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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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민은 “아나운서를 하면서 예능도 하고 연기도 하다보니까 속에 있는 게 끓어올랐다”라며 연기를 향한 열정을 언급했다. 임성민은 “아나운서라는 명성때문에 다른 면이 잘 안보이는 거 같더라. ‘이 사람이 진짜 연기를 하려는구나’를 알리게 된 게 10년정도 된 것 같다”라며 아쉬운 마음을 토로했다.

/ skywould514@osen.co.kr

[사진] ‘스타다큐 마이웨이'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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