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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포든 전반 8분 선제골' 맨시티, 맨유에 1-0 리드(전반 진행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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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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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오종헌 기자 = 필 포든의 선제골로 맨체스터 시티가 리드를 잡았다.

맨체스터 시티는 2일 오후 10시(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에 위치한 이티하드 스타디움에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2022-23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9라운드를 치르고 있다. 전반 진행 현재 맨시티가 1-0으로 앞서고 있다.

이날 맨시티는 4-3-3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최전방에 그릴리쉬, 홀란드, 포든이 포진했고 실바, 귄도간, 더 브라위너가 미드필더로 출전했다. 4백은 칸셀루, 아케, 아칸지, 워커가 짝을 이뤘고 에데르송이 골문을 지켰다.

이에 맞선 맨유는 4-2-3-1 포메이션을 꺼내 들었다. 래쉬포드가 원톱으로 나섰고 산초, 브루노, 안토니가 뒤를 받쳤다. 에릭센, 맥토미니가 중원을 구성했고 4백은 말라시아, 마르티네스, 바란, 달롯이 책임졌다. 골키퍼 장갑은 데 헤아가 꼈다.

맨시티가 이른 시간에 선제골을 터뜨렸다. 전반 8분 실바가 좌측에서 날카로운 땅볼 크로스를 올렸고, 이를 포든이 방향만 바꾸는 감각적인 왼발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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