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3 (화)

"금주·금연 하루도 못 해"…'우울증' 고백했던 최강희 최근 근황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머니투데이 류준영 기자]
머니투데이

사진=유튜브


배우 최강희가 금주, 금연 선언 이후 근황을 공개해 이목을 끌었다.

유튜브 채널 새롭게 하소서CBS를 통해 '[새롭게 그 후] 440만 조회수의 최강희를 찾아가 근황을 묻다ㅣ새롭게 하소서'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여기서 최강희는 지난 2016년 해당 유튜브에 출연해 금주, 금연을 선언한 바 있다. 관련하여 최강희는 "금연, 금주 하루도 못 했다. 담배 같은 경우는 '이거 괜히 피는 거 같은데?'라면서 좀 끊어 보기로 했다. 뭐라도 끊고 괜찮은 사람이 되고 싶었다"고 말했다.

이어 "술 담배 끊고 우울증도 나으면 다른 사람이 되는 줄 알았다"며 "그런데 똑같은 죄로 다시 넘어졌다"고 덧붙였다.

또 "이제 누구도 정죄하지 않는다. '할 수 있어' '이렇게 하면 돼' 같은 정답 같은 말 하지 않는다. 그냥 (누군가를) 응원한다"고 했다.

류준영 기자 joon@mt.co.kr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