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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8 (목)

우크라 4개 주 합병 선언 다음날 승전보…핵 위험은 커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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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우크라이나 4개 주에 대한 합병을 선언한 지 하루 만에 우크라이나가 도시 1곳을 되찾았습니다. 러시아가 수세에 몰리면서 전술핵무기를 사용할 위험이 커지고 있다는 분석도 나왔습니다.

김용철 기자입니다.

<기자>

우크라이나 병사들이 건물 옥상에 있던 러시아 깃발을 내던지고 우크라이나 깃발을 올립니다.

러시아가 합병을 선언했던 4개 주 가운데 하나인 도네츠크주의 교통 요지 리만시의 시의회 건물입니다.